그대 없는 밤, 하늘을 보며
별이 된 그대, 내 맘 속에 비추네
빛나는 그 모습 그리워
그대 이름을 부르네
어두워진 길을 혼자 걷다 보면
그대 웃음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잊으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대의 흔적들이 날 묶어
그대 없는 밤, 하늘을 보며
별이 된 그대, 내 맘 속에 비추네
빛나는 그 모습 그리워
그대 이름을 부르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건
그대에 대한 내 마음뿐인 걸
바람에 실려 오는 그대의 목소리
나를 위로해 주네
그대 없는 밤, 하늘을 보며
별이 된 그대, 내 맘 속에 비추네
빛나는 그 모습 그리워
그대 이름을 부르네
하늘의 별이 되어도
내 맘 속에서 영원히 빛나리
그대 이름을 부르면서
위로를 찾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