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순간
일렁이는 꽃들
Hello
길을 걷다
괜시리 난 신나서
아는 척했네
아, 골목골목 걸을 땐 빠르게
널 보는 게
나는 중요해
신나는 듯 횡단보도를
목마르듯 빨리 걸었네
난 어림도 없네요
부지런한 건
No more sleep
Wake Wake Wake !
Isn't it ? 너를 보는 건
좋은 건데 내가 일찍 깨는 건
아무래도 난 할 말이 없어
얼른 걷자 별수 없네
맨날 중력은 당겨
아 일어나야 해
oh 난 널 만나야 해
Ma n'atu sole
cchiù bello, oje ne'
나는 오늘도 뵙네요. 안녕
Ma n'atu sole
cchiù bello, oje ne'
나는 내일도 뵐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