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어져 버린 내 가슴이
나도 모르게 내린 눈물이
나의 한숨이 될까.. 두려워서 나 ..
힘 없이 살아야 해서..
미워해봐도 더 버려도..
그리움으로 하룰 보내고
너를 비워내려는
작은 기대마저도
내게는 사랑인가봐..
늘 그리움 그를 늘 부르던 이름
가슴안에서 수 처럼 세어 나와도
넌 듣지 못하게 넌 아프지 않게
편안하게 날 잊을 수 있게..
잘지내라는 니 목소리
눈을 감아도 나를 찾아와
나의 입술을 물어
너를 참아보지만
눈물이 멈추질 않아 ..
늘 그리움 그를 늘 부르던 이름
가슴안에서 수 처럼 세어 나와도
넌 듣지 못하게 넌 아프지 않게..
편안하게 날 잊을 수 있게..
미련하게 널 담아내지 못해서
그렇게 너 울기만 했었나봐
바보같은 나 남자답지 못해서..
그렇게 널 아프게 했었나봐..
늘 그리움 그를 늘 부르던 이름
숨이 멎어도 지워 낼 수 없을것 같아
넌 알지 못하게 나를 찾지 못하게
편안하게 날 잊을 수 있게..
☆보이지않는 ll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