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해요..
나 이제 그만 끈을 놓고 싶어요..
하루종일 걷고 또 걷었죠..
걷다가 걷다가 지치면
생각도 멈추길 바라며..
지쳐 주저앉아 있을때..
눈물이 났어요..
울었죠..비라도 내려서
내눈물 보이지 않기를 바라며..
그러나 하늘이 너무 맑아요..
저하늘 끝 어디인가에 있을 당신..
나 보고 있나요..
미안해..당신이 내곁에
없다는 사실이 난 두렵게 해요..
* 하루종일 걷고 또 걷었죠..
걷다가 걷다가 지치면
생각도 멈추길 바라며..
지쳐 주저앉아 있을때..
눈물이 났어요..
울었죠..비라도 내려서
내눈물 보이지 않기를 바라며..
그러나 하늘이 너무 맑아요..
저하늘 끝 어디인가에 있을 당신..
나 보고 있나요..
미안해..당신이 너무나
보고싶어요..듣고 있나요..
나 이제 그만 쉬고 싶어요..
더이상의 이별은 없을거예요..아~
☆ 보이지않는 ll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