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너는 내겐 사랑이였어
나는 널 보며 그렇게 불렀어
있잖아 너는 날 보며 뭐라 불렀어
사랑 추억 그리움
사랑 추억 그리움 모두 다
사랑 추억 그리움 너와 나
난 아직 그 자리에 머물러 앉아있어 너의 뒷모습 보며
너는 없어진 자리에 못 떠나 이렇게 너를 또 불러본다
있잖아 너에게 말해 고마운 추억
그리운 모습
너의 눈 나는 마주볼 수가 없어
보고 싶었어
있잖아 너와 마지막 안기던 그 땐
따뜻했어
사랑 추억 마지막
난 이제 그 자리에 떠나서 걷고 있어 내 뒷모습 보이며
나는 없어진 자리에 못 떠나 그렇게 너는 또 날 부른다
난 이제 그 자리에 떠나서 걷고 있어 내 뒷모습 보이며
나는 없어진 자리에 못 떠나 그렇게 너는 또 날 부른다
사랑
추억
그리움
마지막
사랑
추억
그리움
너와 나
사랑 추억 그리움 마지막
이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