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 그 말이 그렇게 쉬웠니
너와 나 정말 사랑했는데
미안해 내가 너에게 할수있는 말
이제 우리 남인거니
너와 함께 걷던 거리
너와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이
아직도 그대론데
혹시 니가 있을까봐 찾아봐도
너는 없는데 나도 모르게 널 기다리곤해
오늘이 지나면 너 올거 같은데
오늘이 지나면 너 돌아 올텐데
술에 취하려해도 TV에 빠져도
너 없는 시간은 하루가 일년같아
그만하자 싸울때면 내뱉던 말이
이제 돌이킬수없는지
미안해 한마디로 괜찮았는데
이제 우리 남이 됐어
날 바래다주던 거리
너와 함께 했던 모든 기억들이
아직도 그대론데
혹시 니가 날 떠올려 와줄까봐
나도 모르게 발걸음 돌려 널 기다리곤해
오늘이 지나면 너 올거 같은데
오늘이 지나면 너 돌아 올텐데
술에취하려해도 TV에 빠져도
너 없는 시간은 하루가 일년같아
널 다 잊었다 생각해봐도
너와의 추억들이 아직도 남아서
잊어보려해도 너를 지운다해도
아직 내 옆에 니가 있는거 같아
오늘이 지나도 니 생각날텐데
오늘이 지나도 보고싶을텐데
다른 사람 만나도 다른 사랑해도
너와의 시간은 잊지 못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