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얀 빛에 그대가 이 바람을 타며
이 가슴은 터질듯한 슬픔 속에서
눈물 흘리고 있네요....
오늘같이.. 좋은 날에..
그대는 꼭 가야만 했나요...
*행복하게 해 주지 못한
못난 날 후회로만 남아서
날 감싸주던 새 하얀 흔적에
고개 숙여 울었어요..*
내게서 아주 멀리 떠나
얼마나 좋을진 몰라도~오오~
이젠 더 삭혔던 슬픔만
모두 잊고 살아가요...My love~~
*반복*
날 떠나가는 길이
멀고도 험하진 않을까~
이 순간까지 그대를 걱정하는 날
모두 잊고 살아가요,,,
그대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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