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잊고 지내왔던 어릴적 그 동네
변한것도 너무나 많았고
지나는 사람들 모두 낯설어
날 기억해 줄 수 있는 사람
이젠 한 사람도 남아 있지 않은가봐
세상은 이렇게 변해 가는데
추억을 헤매는 내 맘은 그대로인데
세상 사람들 저 마다 간직한 추억이 있겠지
그 기억 마져 잊고 사는건 아닐까
세상 사람들 저 마다 간직한 추억이 있겠지
그 기억 마져 잊고 사는건 아닐까
간주~
지나가 버린 나에 어린 시절
아무 생각없이 지내왔던 그 때에
세월은 이렇게 흘러간다고
그 누가 말해도 난 이해할 수가 없었네
세상 사람들 저 마다 간직한 추억이 있겠지
그 기억 마져 잊고 사는건 아닐까
세상 사람들 저 마다 간직한 추억이 있겠지
그 기억 마져 잊고 사는건 아닐까
세상 사람들 저 마다 간직한 추억이 있겠지
그 기억 마져 잊고 사는건 아닐까
세상 사람들 저 마다 간직한 추억이 있겠지
그 기억 마져 잊고 사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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