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슴속에 한 사람,,
늘 살아 있는 사람,,
지울 수 없는 그리움만,,남긴사람..
이젠 마음이 식었나봐요..
내가 지겨웠는지..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헤어지자 하네요..
어떻게 나 없는 그대가 있죠..
어떻게 나 없이 잠이 드나요..
아직도 나를 안아 주던,,
그대의 그 향기 가득한데..
어떻게 나 없이 사랑을 하죠..
어떻게 나 없이 더 씩씩하죠..
그대가 그럴 수가 있나요..
나쁜 사람,,
내눈물속에 끝없이 그대가 흐르죠..
마르지도 멈추지도 않는 눈물이,,
이제는 나 없는 그대가 있죠..
이제는 나 없이도 꿈을 꾸죠..
아직도 믿을 수가 없죠..
여전히 내입술은 따뜻한데..
어떻게 사랑이 그토록 쉽죠..
어떻게 헤어져야 끝인 거죠..
그대만이 할 수 있나요..
나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