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내게 속삭이던
너의 전화벨 소리
내가 놀려대도
너의 발걸음도 들리지 않아
함께 걷던 이 거리도
내 발걸음 소리만 남아
너의 목소리가 너의 목소리가
아직도 내 곁에 숨쉬는 것 같아
날 부르던 너의 너의 목소리가
손에 잡힐 듯 스쳐 지나네..
매일 같이 내게 들려주던
너의 피아노 소리
내게 선물했던
씨디로만 남아 들려 오네
함께 듣고 웃던 라디오
나의 웃음 소리만 남아
너의 목소리가 너의 목소리가
아직도 내 곁에 숨쉬는것 같아
날 부르던 너의 너의 목소리가
손에 잡힐듯 스쳐지나네..
나는 흘리고
우리의 지난 추억들이
아직도 너의 흔적들이
널 그리고 있는데
너의 목소리가 너의 목소리가
아직도 내 곁에 숨쉬는 것 같아
날 부르던 너의 너의 목소리가
손에 잡힐 듯 스쳐 지나네..
♤ 듣고 싶지 않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