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물결처럼 왼다 miss me miss me
잔물결처럼 왼다 miss me miss me
혜성이 떨어지고, 윤달이 돌아오듯이
당신 삶에 한 번은 내가 또 다시
파도치리
잔물결처럼 왼다 miss me miss me
잔물결처럼 왼다
부디 miss me, miss me
서울빛이 헤지고 한강물이 다 말라도
당신을 잊지못할 나는 가끔 추워지고
당신도 나를 그리워한다면
조금은 덜 추울 것 같은데
그러니 부디
잔물결처럼 왼다 miss me miss me
잔물결처럼 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