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고 똑같은 마음일수 있을까..
익숙한 모습엔 또 설레일 수가 있을까...
처음 꺼낼 때와 달리 쉽게 흩어지는 사랑이란 말만..
같은 말인데도 다르게 새겨져 각자 다르게 말하는 게 어때..
사랑할 때 우리는 서로가 없으면 못살 것 같다고..
하지만 이별할 때 우리는 서로가 있으면 못살 것 같다고 현실은 씁쓸한 말 ..
처음부터 그 누가 끝을 알 수가 있겠어..
헤어지기 위해 누굴 만나는 사람도 있겠어..
처음 시작한 곳에서 점점 멀어지는 두 사람의 거리..
같은 시간 속을 걸어서 닿은 곳 이젠 돌이킬 수 없이 다른 곳..
사랑할 때 우리는 서로가 없으면 못살 것 같다고..
하지만 이별할 때 우리는 서로가 있으면 못살 것 같다고 현실은 씁쓸한 말..
사랑할 때 초콜릿 같은 환상 사랑이 끝나고 이별할 때 눈뜨면 숨막혀 와..
어떻게 baby baby oh yeah...
이젠 어떻게 해...
사랑할 때 우리는 서로가 없으면 못살 것 같다고..
하지만 이별할 때 우리는 서로가 있으면 못살 것 같다고 말하곤 해...
사랑할 때 우리는 서로가 없으면 못살 것 같다고
하지만 이별할 때 우리는 서로가 있으면 못살 것 같다고 서로 아프게 해 ...
…─┼ 슬픈 그림같은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