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다가와 니 생각이 나
찬바람 불면 더 보고 싶어
목이 메어 너를 불러내
멍하니 여기서 바라보네
추억의 길을 걸어가
네 모습이
추억의 길을 걸어가
네 모습이 자꾸 떠올라
말 한마디 못해 그땐
시간이 조금씩 멀어지네
그리움만 내 맘 가득 채워
널 보고 싶어 눈물이 흘러
바람에 널 실어 보낼 수 없어서
여전히 너만 떠올려
밤하늘 별들에 너를 담아
속삭였던 약속들 기억나
못 다한 말들이 남아서
지금도 내 마음을 적셔
지금도 내 마음을 적셔
그리움만 내 맘 가득 채워
널 보고 싶어 눈물이 흘러
바람에 널 실어 보낼 수 없어서
여전히 너만 떠올려
가을이 지나도 난 그대로 널 보낼 수 없어서
여전히 너만 떠올려
속삭였던 약속들 기억나
못 다한 말들이 남아서
지금도 내 마음을 적셔
지금도 내 마음을 적셔
그리움만 내 맘 가득 채워
널 보고 싶어 눈물이 흘러
바람에 널 실어 보낼 수 없어서
여전히 너만 떠올려
가을이 지나도 난 그대로 널 보낼 수 없어서
여전히 너만 떠올려
멍하니 여기서 바라보네
추억의 길을 걸어가
네 모습이 자꾸 떠올라
말 한마디 못해 그땐
시간이 조금씩 멀어지네
그리움만 내 맘 가득 채워
널 보고 싶어 눈물이 흘러
바람에 널 실어 보낼 수 없어서
여전히 너만 떠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