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처럼

성준수
앨범 : 나무처럼
작사 : 성준수
작곡 : 성준수
편곡 : 신준철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많이 지치진 않았나요?
잠시 그대 웃을 수 있게
내 목소리를 들려줄께요
잠든 그대를 바라 보면
늘 지켜 주고 싶은 마음
잠시 그대 쉴 수 있도록
작은 나무가 되어 줄께요
하루의 시작과 끝을
평생 내가 함께 할께요
밤하늘 별빛들 처럼
내가 늘 그대와 함께 할께요
웃는 그대의 모습을 보면
힘들 일이 잊혀져요
늘 그대가 웃을 수 있게
항상 기쁨이 되어 줄께요
따뜻한 등불이 될께요
그대 편히 쉴 수 있도록
언제나 내가 그대 곁에서
지켜줄께요 나무처럼
그대만의 바다가 될래요
언제든지 품어 줄 수 있도록
세상에서 가장 빛나게
만들어 줄께요
평생 그댈 사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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