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너 개

즈영
앨범 : 첫 번째 조각
작사 : 즈영
작곡 : 즈영, Yogic Beats
편곡 : 즈영, Yogic Beats
한 번에 드리우는 문제들이 서너 개
단 번에 단정 짓긴 힘들지만 맞춰봐
한 번에 드리우는 문제들이 서너 개
가끔은 어렵기도 해 그래도 맞춰봐
한 번에 드리우는 문제들이 서너 개
단 번에 단정 짓긴 힘들지만 맞춰봐
한 번에 드리우는 문제들이 서너 개
가끔은 잠시만 멈춰봐
항상 늘 좋진 않아 그저 생각한 뜻대로 되지 않아
조용히 있다가 복잡한 일들이 파도처럼 밀려와 쉽지 않아
기분 좋은 날이 계속될 때 슬며시 나타나 행패
평화로운 밤이 일상 될 때 감사할 줄 알게 알려 내게
영원함을 절대 용납 못 해 또 할 일이 있는가 봐
고민스럽게 만들고 주관식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 마냥
믿고 있던 걸 못 믿게 하고 조립 다 해 놓은 걸 분해 다시 착공
완벽한 정답이란 없어 쿨 타임 지나면 의심하는 반복
지났기에 매번 끝났기에
다시 차분하게 숨을 고른 후에 당연하듯이 가다듬어 풀어가려 해
수많은 머릿속의 작업 늦은 밤엔 내일로 미루려 해
천천히 퍼즐 하나 둘 맞춰 결국 다시 완성된다 믿기로 해
한 번에 드리우는 문제들이 서너 개
단 번에 단정 짓긴 힘들지만 맞춰봐
한 번에 드리우는 문제들이 서너 개
가끔은 어렵기도 해 그래도 맞춰봐
한 번에 드리우는 문제들이 서너 개
단 번에 단정 짓긴 힘들지만 맞춰봐
한 번에 드리우는 문제들이 서너 개
가끔은 잠시만 멈춰봐
숨은그림찾기 숨은 그림 많은 곳
숨은 그림같이 보여 전부 다 틀려
보여지네 착시 벌어지네 흐릿해져 눈이 계속 어렵게 돼
어떡해야만 쉽게 찾아갈까 알려줄 지도 속의 선이 필요해
이런 피곤한 문제 어쩌면 내게 필요해서 일어나는 걸지도
좋은 식으로 생각하려 해 더러 괜찮지만은 않게 나를 덮쳐도
내가 욕심이 많은 가봐 그래서 계속 사건을 만드나 봐
될 거라고 믿지 않던 완벽한 삶 그래놓고 속으로는 원하나 봐
시소 같은 타임라인 속 올랐다가 떨어졌다 반복적
수용하며 살면서 지켜가려 해 소중한 것들
언제나처럼 계속 나는 다시 서
평소처럼 깨어나서 평소처럼 움직여
한 번에 드리우는 문제들이 서너 개
단 번에 단정 짓긴 힘들지만 맞춰봐
한 번에 드리우는 문제들이 서너 개
가끔은 어렵기도 해 그래도 맞춰봐
한 번에 드리우는 문제들이 서너 개
단 번에 단정 짓긴 힘들지만 맞춰봐
한 번에 드리우는 문제들이 서너 개
가끔은 잠시만 멈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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