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시간은 내겐 너무 어려워
나는 가지지 못해 버려야 하는 것들 속에
힘겨운 눈물을 훔치네
많은 것이 변하고 나 역시 달라졌지
이내 보이지 않던 너도 사라져가고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네
안녕 내 사랑 오늘은 널 떠나지만
언젠가는 난 너의 곁에서
햇살을 받고 싶어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네
안녕 내 사랑 오늘은 널 떠나지만
언젠가는 난 너의 곁에서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을
미처 닿을 수 없는
이 마음을 다해서
안녕 내 사랑 오늘은 널 떠나지만
언젠가는 난 너의 곁에서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