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장시우
앨범 : 0과 사랑
작사 : 장시우
작곡 : 장시우
편곡 : 정해린
지나간 일은 그냥 놓아줘요
사랑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 걸요
그대 같은 생각이라면
난 파도를 보여줄게요
그대는 이 바다 한가운데
정말 무언가 사랑하고 있는 게 맞나요
내 파도가 일렁이는 곳에
아 우릴 사랑하러 와요
그대가 수평선 위 닿으니
끝으로 한없이 벅차올라
푸른빛이 되어 덮칠 테니
숨을 크게 들이마셔줘요
그대가 수평선 위 닿으니
끝으로 한없이 벅차올라
푸른빛이 되어 덮칠 테니
숨을 크게 들이마셔줘요
그대가 수평선 위 닿으니
끝으로 한없이 벅차올라
푸른빛이 되어 덮칠 테니
숨을 크게 들이마셔줘요
사랑 없는 그대는 없어요
난 푸른 사랑이 좋아
그 예쁜 눈으로 나를 마주하고
날 파도라 불러주세요
그대가 수평선 위 닿으니
끝으로 한없이 벅차올라
푸른빛이 되어 덮칠 테니
숨을 크게 들이마셔줘요
그대가 수평선 위 닿으니
끝으로 한없이 벅차올라
푸른빛이 되어 덮칠 테니
숨을 크게 들이마셔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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