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잠든 널 지키고 있어
작은 떨림에 뒤척이는 넌
떠나야 함을 아는지 아쉬움에 몸짓인지
가녀린 손끝으로 날 놓지 않으려 해~
그럴수 밖에 없음을 알기에
너를 떠나 보내려 했는데
그렇게 가슴 아팠니 마지막 선물이였니
하지만 이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돼~
이제는~~
나를 위해 함께 했던 마지막 밤을
모두 깨끗이 잊어주기만 바랄뿐~
그게 예전에 너조차 잊어야 하는 내게
해줄 수 있는 니 마지막인걸~~
**(간주중)
살며시 잠든 널 지키고 있어
작은 떨림에 뒤척이는 넌
떠나야 함을 아는지 아쉬움에 몸짓인지
가녀린 손끝으로 날 놓지 않으려 해~
그럴수 밖에 없음을 알기에
너를 떠나 보내려 했는데
그렇게 가슴 아팠니 마지막 선물이였니
하지만 이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돼~
이제는~~
나를 위해 함께 했던 마지막 밤을
모두 깨끗이 잊어주기만 바랄뿐~
그게 예전에 너조차 잊어야 하는 내게
해줄 수 있는 니 마지막인걸~~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