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추위를 무시했던 탓일까
상처는 벌어지고 후회만 밀려와
내가 널 반길테니 너는 한번만 날
못본척 연기하며 눈감고 지나가
까맣게 칠해진 밤이 찾아왔는데
모래 속 아이들은 소란을 피워대
내 발 밑에 몇명 정도가 있는걸까
언젠가 나 역시 저들과 함께 할까
먼 사막을 지나 끝에 도달했지만
우리가 바랬던 세상은 없었어
뭘 위해서였을까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채
내가 널 앞질러 먼저 도착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깊숙이 묻을거야
먼 사막을 지나 끝에 도달했지만
우리가 바랬던 세상은 없었어
뭘 위해서였을까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채
먼 사막을 지나 끝에 도달했지만
우리가 바랬던 세상은 없었어
뭘 위해서였을까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