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불빛을 따라 하염없이 걷다
전화 너머로 들은 좋아한다는 말이 잊혀지지 않아
나도 모르게
언제부터 내 맘에 들어왔을까
처음으로 생각해 봤어
나도 널 좋아하게 됐나 봐
Change 날 바라보는 눈빛 저 밤하늘의 별빛
이렇게 따뜻한데
Change 떨리는 내마음을 알게 된다면
함께할 수 있을까 너와 나
아무 일도 없는 듯 건네는 말 한마디에
빨개지는 얼굴이 이젠 내 맘을 숨길 수 없을 것 같아
Everything's alright
밤새 다짐해 봐도 너를 본 순간
다시금 떠오른 한 마디
아직 널 좋아하고 있나 봐
Change 날 바라보는 눈빛 저 밤하늘의 별빛
이렇게 따뜻한데
Change 떨리는 내마음을 알게 된다면
함께할 수 있을까 너와 나
Change 날 바라보는 눈빛 저 밤하늘의 별빛
이렇게 따뜻한데
Change 떨리는 내마음을 알게 된다면
함께할 수 있을까 너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