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혼자 걸어가고 있어
늘 외롭다고 생각하며
시간과 공간 속에서
바쁘게 부딪치면서
주님의 그 사랑을 지워만 가네
그 손에 못자국을 봤어
피로 얼룩진 가시관도
태초부터 날 향한
그 크신 사랑이 있어
나는 혼자 걷고 있지 않았음을
오 주여 내 손을 잡고
메마른 광야를 지나
그 푸른 언덕으로
나를 이끄소서
난 다시 시작할 거야
그 크신 날개 아래서
두 팔을 힘껏 벌려 날아갈 테니
그 손에 못자국을 봤어
피로 얼룩진 가시관도
태초부터 날 향한
그 크신 사랑이 있어
나는 혼자 걷고 있지 않았음을
오 주여 내 손을 잡고
메마른 광야를 지나
그 푸른 언덕으로
나를 이끄소서
난 다시 시작할 거야
그 크신 날개 아래서
두 팔을 힘껏 벌려 날아갈 테니
오 주여 내 손을 잡고
메마른 광야를 지나
그 푸른 언덕으로
나를 이끄소서
난 다시 시작할 거야
그 크신 날개 아래서
두 팔을 힘껏 벌려 날아갈 테니
난 다시 시작할 거야
그 크신 날개 아래서
두 팔을 힘껏 벌려 날아갈 테니
두 팔을 힘껏 벌려 날아갈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