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째 사랑하고 있는 그사람
제맘을 또 몰라줍니다
저의 고백이 부담스러운지
제게서 조금씩 더 멀어집니다
사랑하고 있다면 행복한 줄 아세요
나처럼 사랑에 앓아 눕지 말고
이별하고 있다면 그 사람에게 달려가
미안하다고 먼저 해요
나처럼 울지...말고
♬~
보고 싶어서 죽을것만 같은
바라보는 사랑 해본적 있나요?
제발 사랑을 말하지 말라는
부탁한다는 말 들어본적 있나요?
사랑하고 있다면 행복한 줄 아세요
나처럼 사랑에 앓아 눕지 말고
이별하고 있다면 그 사람에게 달려가
미안하다고 먼저 해요 나처럼..
아파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아요
나같은 사랑을 절대 하면 안되요
사랑한다 말하면 제 곁을 더 멀리해가서
그 자리에 가지 못하는 나처럼 울지 말고
사랑을 이렇게 늘 가슴에 묻고
벌써 몇년을 아파하는지 몰라요
멀리서 이렇게 너를 바라보는게
익숙해질까봐.. 당연하게 될까봐
행복한줄 아세요 행복한줄 아세요
나처럼 사랑에 앓아 눕지 말고
사랑한다 말해요 더 늦지 않게 달려가
곁에 있어줘보면 안다고 많이 사랑한다고
행복한 줄 아세요 나처럼 울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