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를수록
엮어온 사연들이
어느 산 어느 바다가
이보다 높을까 깊을까
세월이 흐~~를수록
수채화 같은 사랑으로
간직하고픈 소망 뿐인데
그러나 지금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에선
모든게 자신없이
바래진 보라빛이지만
그~럴수록 묻~고 싶어
여보 난~
난 당신의~ 무엇입니까
세월이 흐~~를 수록
수채화 같은 사랑으로
간직하고픈 소망 뿐인데
그러나 지금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에선
모든게 자신없이
바래진 보라빛이지만
그~럴수록
묻~고 싶어
여보 난~
난 당신의~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