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

변돌
앨범 : 방파제, 그늘
작사 : 변돌
작곡 : 변돌
편곡 : 변돌, 문태영
나의 웃는 표정 속엔
나의 슬픔이 있기에
어떤 하루를 보내도
그저 비어 있는 내가 있다
하루를 사는 게 너무 버겁다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내일이 오는 게 너무 버겁다
이대로 잠에 들어버릴까
이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기에
또 하나의 시련이 늘고
억지로 일으켜 문밖을 나설 때
또 하루의 시련이 된다
하루를 사는 게 너무 버겁다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내일이 오는 게 너무 버겁다
이대로 잠에 들어버릴래
이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기에
또 하나의 시련이 늘고
억지로 일으켜 문밖을 나설 때
또 하루의 시련이 된다
한숨은 꼬리를 물고
세상 끝에 서 있는 내게
온종일 알 수 없는 비가 내리고
어느새 변해버린
거울 속 표정을 보다 아아아
이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기에
또 하나의 시련이 늘고
억지로 일으켜 문밖을 나설 때
또 하루의 시련이 된다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오기에
또 하나의 시험이 늘고
억지로 웃으며 문밖을 나설 때
내 하루는 시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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