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연애소설을 좋아하고
슬픈영화에는 손수건을 적신다
보고싶은 사람을 간절히
간절히 기다리며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을
홀로 달래며 살았다
얼굴에 늘어나는 주름은
인생에 더 없는 선물이라지만
예쁜 딸 손잡고 나선 산책길에
자매같다는 말이 참 듣기 좋다
모든 걸 추억하며 수다를 떠는
오늘이 정말로 고맙다
돌아오지 못 할 그리운 사람을
간절히 원하면 만날 수 있을까
아 아 가슴 미어지는 슬픔을
홀로 달래는 쓸쓸한 이밤에
아직은 연애소설을 좋아하고
슬픈영화에는 손수건을 적신다
보고싶은 사람을 간절히
간절히 기다리며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을
홀로 달래며 살았다
얼굴에 늘어나는 주름은
인생에 더 없는 선물이라지만
예쁜 딸 손잡고 나선 산책길에
자매같다는 말이 참 듣기 좋다
모든 걸 추억하며 수다를 떠는
오늘이 정말로 고맙다
돌아오지 못 할 그리운 사람을
간절히 원하면 만날 수 있을까
아 아 가슴 미어지는 슬픔을
홀로 달래는 쓸쓸한 이밤에
얼굴에 늘어나는 주름은
인생에 더 없는 선물이라지만
예쁜 딸 손잡고 나선 산책길에
자매같다는 말이 참 듣기 좋다
모든 걸 추억하며 수다를 떠는
오늘이 정말로 고맙다
돌아오지 못 할 그리운 사람을
간절히 원하면 만날 수 있을까
아 아 가슴 미어지는 슬픔을
홀로 달래는 쓸쓸한 이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