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는 아침에 나는 웃고 있었네
우린 서로 다르다고 근데 너무 닮았다고
나는 사라지고도 어제를 붙잡았네
그런 우리가 있었네 너와 내가 있었네
부드러운 어깨엔 아무 말이 없었네
그 따듯한 온기에 나는 울고 또 울었네
해가 뜰 때 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나는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나는 너를 사랑해
나는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슬픈 마음이 들면 슬퍼 할 자유도
내겐 사치인 것 같아 항상 숨겨왔는데
부드러운 어깨엔 아무 말이 없었네
그 따듯한 온기에 나는 울고 또 울었네
해가 뜰 때 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나는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나는 너를 사랑해
나는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