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
Team MAB 외 4명
앨범 : 311
작사 : Lafine, Palletteprizm (팔레트프리즘), yuro16, Azer
작곡 : Lafine, Palletteprizm (팔레트프리즘), yuro16, K.I.D
편곡 : Palletteprizm (팔레트프리즘)
Made in KOR, 내 시작은 052 되새겼지 그때 기억
쓰레기통처럼 비워 머릿속 내 쓸데없는 고민들
Freezin' cold, 추운 서울 공기, 난 그냥 열나도록 뛰어
연남동에서 나 jumpin', 발엔 새 조던 농구선수처럼, bitch I
Ball ball ball ball ball, yeah yeah, Seoul city, it's freezin'
Cold cold cold cold cold, yeah, 어금니 꽉 물고 달려 in the COVID
Back in days 어린 나는 피자빵을 베어 물어, like it
누가 봐도 한창 철이 없던 나이
반쯤 걸친 도복, 검은띠를 tie
눈이 감기네, 밤이 깊어져도 돌아오지 않는 엄마
서울에서 돈 벌다 쓰러진 아빠
밤은 항상 나 혼자만의 시간
기억했지 난
너무 기나긴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기억했지 다
울던 엄마 얼굴, 이젠 당연한 듯이 웃어 우리 가족 전부 다
그 집에 모두 남겼지, 추억이 피어
무거동의 아들, 서울서 뛰어
전부 가지고 왔지, 그때 기억
Made in KOR, 내 시작은 052 되새겼지 그때 기억
쓰레기통처럼 비워 머릿속 내 쓸데없는 고민들
Freezin' cold, 추운 서울 공기, 난 그냥 열나도록 뛰어
연남동에서 나 jumpin', 발엔 새 조던 농구선수처럼, bitch I
Ball ball ball ball ball, yeah yeah, Seoul city, it's freezin'
Cold cold cold cold cold, yeah, 어금니 꽉 물고 달려 in the COVID
아마도 돌아갈 순 없겠지
이젠 20년 전 이야기
순수했던 동심 그때로
너무 많이 지났나 시간이
점빵 할배가 쥐어주던 사탕
지나가다 냇물에 몸 담아
집에는 분에 넘치던 사랑
4대가 모여 한 집에 살았지
난 이방인이었어 이 서울에선
조금씩 때가 묻어나 소년의 거울에서는
너무 달랐다고 내가 생각했던 도시 생활과
아마 달아나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
외로움이 매일 밤 나를 덮쳤어도
뭣도 모른 채로 견뎠어
가난과 지독히 엮였어도
이겨낼 거라며 버텼어
기억나 집 앞 오락기 앞에서
기다리던 아빠 차
아직도 난 그 구형 쏘렌토
소리가 나면 고개를 돌리곤 하지
Made in KOR, 내 시작은 063
되새겼지 그 때 기억
쓰레기통처럼 채워 머릿 속
내 처절했던 시간들
Freezin' cold 추워 서울 공기
난 걍 열 나도록 뛰어
영등포에서 나 jumpin'
이제는 잠실
롯데타워보다 높이
Ball ball ball ball ball, yeah yeah, Seoul city, it's freezin'
Cold cold cold cold cold, yeah, 어금니 꽉 물고 달려 in the COVID
I started from top
but 삶 이제 바닥
시작은 02 but 때려치웠지 발악
40평대지만 마음만은 다락
그래 내 방구석엔 눈물이 남아있잖아
갈아 마셨어 나의 영혼 팔아
내 뼈 부러질 때까지 난 ball
우리 아빠 날 믿어 내 팔까지 걸어
당신의 행복을 난 all
Seoul city 맨 꼭대기에서
I praise to Lord
내가 이겨 낼거야 닥친 모든 시련
아 씨발
눈물 고이네
다 모아서 내가 연료통에 다 박아
쓰린 상처들도
내겐 비료가 됐겠지
그래 땅이 더 굳겠지
난 더 올라갔겠지
난 남자가 됐겠지
어금니 꽉 물고 달려 in the covid
어금니 꽉 물고 도망 like zombie
made in d town 05 그리고 3
매듭이 져 timeline now go free
work ball work ball
너 같은 trash 필요없지 i dont wanna be
representin d my first name born to be
damn fine damn good like Kendrick
what you know 053과 그래 052
만나 옮겨 지어 놨지 우리 fortress
잠실에 311 여길 원해서
grab uber 공덕에서 보란듯이 ridin
기억났지 다 우는 엄마 당연한듯이 웃어 우리가
무리다 했던 놈 컸어 아들이 다 damn we're fine
made in kor 내 시작은 053 되새겼지 그 때 기억
슬퍼도 더 기어 버려, 또 나 몰라 포기를
freezin cold 탁한 서울 공기 나 그냥 민제처럼 뛰어
연희동에서 나 jumpin 방엔 내 친구 농구선수처럼
Ball ball ball ball ball, yeah yeah, Seoul city, it's freezin'
Cold cold cold cold cold, yeah, 어금니 꽉 물고 달려 in the COV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