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기가 세상에 오셨다
그의 이름은 평화의 왕
그는 우리의 평화라
너와 날 가른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신
한 아기가 세상에 오셨다
그의 이름은 평화의 왕
그는 우리의 평화라
너와 날 가른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신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 부르신다
자녀라 부르신다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우리는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우리의 평화라
생명이 꺼지는 곳
오늘 그곳에 서 계신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 부르신다
자녀라 부르신다
폭력과 전쟁에
평화의 말이 무력해 보여도
그는 평화의 왕, 끝내 오시리라
그는 평화의 왕, 그가 끝내 오신다
그가 끝내 오신다
한 아기가 세상에 오셨다
그의 이름은 평화의 왕
그는 우리의 평화라
너와 날 가른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