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을 떠나는 발걸음에
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나는 나의 길을 가네
눈물로 적신 밤들이 지나가고
빛을 향한 소망이 날 이끌 때
넘어진 자리에도 꽃이 피어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네
길 위에서 나는 꿈을 꾼다
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불빛처럼
희망은 내 안에서 빛을 내고
이 길 끝에서 내가 웃을 날을 기다려
흔들리지 마, 나를 믿어
인생은 멀고도 험하지만
내 안의 용기가 날 앞으로 이끌어
길 위에서 나는 내일을 향해 나아간다
아득한 길 위에 홀로 서 있을 때
가끔은 두렵기도 해
하지만 멈추지 않는 마음으로
나는 끝없는 길을 걸어가네
때론 내 앞에 폭풍이 몰아쳐도
난 두려워하지 않아
내가 걸어온 이 길 위엔
내가 남긴 발자국이 있으니까
길 위에서 나는 꿈을 꾼다
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불빛처럼
희망은 내 안에서 빛을 내고
이 길 끝에서 내가 웃을 날을 기다려
흔들리지 마, 나를 믿어
인생은 멀고도 험하지만
내 안의 용기가 날 앞으로 이끌어
길 위에서 나는 내일을 향해 나아간다
지쳐 쓰러질 때마다
내 안의 작은 목소리가 들려
“일어나, 네가 갈 길이 여기 있어”
그 말이 나를 다시 걷게 해
길 위에서 나는 꿈을 꾼다
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불빛처럼
희망은 내 안에서 빛을 내고
이 길 끝에서 내가 웃을 날을 기다려
흔들리지 마, 나를 믿어
인생은 멀고도 험하지만
내 안의 용기가 날 앞으로 이끌어
길 위에서 나는 내일을 향해 나아간다
내 안의 빛으로, 나는 나아가
이 길 끝에서 나를 기다릴 빛을 향해
내 안의 빛으로, 나는 나아가
이 길 끝에서 나를 기다릴 빛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