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지날 이 계절에

사운드힐즈
앨범 : 언젠가 지날 이 계절에
작사 : 사운드힐즈
작곡 : 사운드힐즈
편곡 : 사운드힐즈
깊이 숨을 마시면
말할 수 있을까
떨리는 하루가 다 지나가도록
내 입가에 맴돌다
많이 보고 싶었어
뻔한 얘길 꺼내면
넌 이미 다 아는 듯 익숙한
그 미소로 날 보내
네 손을 잡고 있으면
뭐든 다 상관없을 것만 같아
추운 날도 멀리 있어도 우리
그래 왔던 것처럼
언젠가 지날 이 계절의
기억들도 바래지겠지
시린 눈에 비치는 모든 게
반짝이고 있어 지금 곁에서
찬 입김이 하얗게
우리 사이로 부서지면
네 손을 꼭 붙잡고 이렇게
그냥 웃음만
네 손을 잡고 있으면
뭐든 다 상관없을 것만 같아
추운 날도 멀리 있어도 우리
그래 왔던 것처럼
언젠가 지날 이 계절의
기억들도 바래지겠지
시린 눈에 비치는 모든 게
반짝이고 있어 지금 곁에서
불안했던 하루 어두웠던 도시에
네가 내리면 지금처럼 한 걸음씩
따듯해 이렇게 우리가
같은 곳을 바라볼 때면
추운 날도 멀리 있어도
우리 그래 왔던 것처럼
언젠가 지날 이 계절의
기억들도 바래지겠지
시린 눈에 보이는 비치는
반짝이고 있어 지금 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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