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되는 밤 우리 떠날까
더 나은 모습의 나를 만날지도
위로가 되는 밤 우리 떠날까
이전의 모습을 전부 던져버리고
새로워지는 모습 그게 나였으면 해 이 밤이 가기 전에 나를 찾았으면 해
과거 아닌 현재의 내가 알았으면 해 더 나은 내일의 내가 기다리는 걸
가끔은 비웃어 내 모습이 웃겨 다 끝난 기분을 느끼는 지금의 순간이 리허설
늘상 뱉어 허슬 근데 잃기도 한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고 난 뒤 쳐지는 맘 완벽 아닌 실수로서 잊혀지는 밤
서글퍼 다시는 못 오는 지금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yeah 지금 이 순간
도미노처럼 건들면 다 무너지는가 나 쌓아왔던 모든 걸 다 잊었나
새로운 내 모습을 난 찾으러 뛰어나가 어서 위로 가자 어서 위로 가자
위로가 되는 밤 우리 떠날까
더 나은 모습의 나를 만날지도
위로가 되는 밤 우리 떠날까
이전의 모습을 전부 던져버리고
yeah Im fine 그래 괜찮아 오늘의 실수도 경험 됐잖아
위로되는 무언갈 간절히 바라고서 나 몸을 일으켰어 몸을 일으켰어
살다 보면 얻은 만큼 뭔갈 잃어서 ey 부정보단 적응하기로 ey
경험을 안고서 또 다른 경험 위에 쌓았고 쌓였어
날씨는 nice지 의미란 건 사실 현상보단 현상에서 나온 해석이 맞지
뜬구름 잡지만 어떤 건 아니니 결국 손에 잡힌 모든 건 허상 같지
정답을 찾을까 아니면 정답에서 오는 문제를 안을까
아직도 잘 몰라 그냥 모른 체 살아가는 게 더 맞을까
정답을 찾을까 아니면 정답에서 오는 문제를 안을까
아직도 잘 몰라 모른 체 살아가는 게 더 맞을까
위로가 되는 밤 우리 떠날까
더 나은 모습의 나를 만날지도
위로가 되는 밤 우리 떠날까
이전의 모습을 전부 던져버리고
위로가 되는 밤 우리 떠날까
더 나은 모습의 나를 만날지도
위로가 되는 밤 우리 떠날까
이전의 모습을 전부 던져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