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지막 밤

PD 블루
앨범 : 1999년의 12월 31일 밤
작사 : PD 블루
작곡 : PD 블루
편곡 : PD 블루
어느새 흘러온 마지막날의 밤
우린 또 한 해의 끝에 서 있어
이천이십사년 마지막 밤의 하늘
별빛마저 고요히 우리를 비춰
흐릿해진 추억 사이로
올해의 순간들이 스쳐가
눈을 감고 다시 새기네
그대와 보낸 모든 날들
이천이십사년 십이월 삼십일일
이 밤을 기억해줘
우리의 사랑은 시간도 잊게 해
종소리가 울릴 때
그대와 영원을 꿈꾸며
새로운 내일을 기다려
서로의 손끝에 전해진 온기
찬바람 속에서도 따스했지
빛나는 도시의 불빛 아래
그대와 함께면 어디든 집이 돼
지나온 날들이 우리를 만들었고
다가올 내일은 우리의 선물이야
끝과 시작이 만나는 이 순간
그대 곁에 있으면 충분해
이천이십사년 십이월 삼십일일
이 밤을 기억해줘
우리의 사랑은 시간도 잊게 해
종소리가 울릴 때
그대와 영원을 꿈꾸며
새로운 내일을 기다려
서로의 손끝에 전해진 온기
찬바람 속에서도 따스했지
빛나는 도시의 불빛 아래
그대와 함께면 어디든 집이 돼
지나온 날들이 우리를 만들었고
다가올 내일은 우리의 선물이야
끝과 시작이 만나는 이 순간
그대 곁에 있으면 충분해
이천이십사년 십이월 삼십일일
그대와 난 변하지 않을 거야
이천이십사년 마지막 밤
그대와 함께면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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