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10002
앨범 : 차이나타운
작사 : 10002
작곡 : 10002
편곡 : 10002
넌 정말 특이했었어
아니 특별하단 말이 더 어울릴 거야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 동안 넌 나를 망가뜨린 거야
매주 주말마다 함께 갔던 차이나타운
단어만 들어도 네 생각이나
우리 함께 걸었던 이 거리를 혼자서
걷다 보면 시간을 걸어 네 손을 잡고 있는 것 같아
이곳저곳 너의 모습이 보여
다신 못 올 것 같던 차이나타운
추억들은 현실의 향기보다 진한 걸 몰랐어
너와 차이나타운
너와 헤어지고서 혼자 처음 와본 차이나타운
가는 길부터 너를 그리워해
같이 가던 레스토랑 손잡고 수다 떨었던 카페
난 그때 그 시절로 돌아온 것 같아
이곳저곳 너의 모습이 보여
다신 못 올 것 같던 차이나타운
추억들은 현실의 향기보다 진한 걸 몰랐어
너와 차이나타운
너와 함께했던 모든 게 날 붙잡을 줄 몰랐어
아니야 믿었어 우리는 다를 거라고
내 세상은 너의 색으로 물들었고
그 세상 속에 나는 계속 투명해져서
널 얘기하지 않고선 난 존재하지 못해
아마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넌 나와 함께할 거야
이곳저곳 너의 모습이 보여
다신 못 올 것 같던 차이나타운
추억들은 현실의 향기보다 진한 걸 몰랐어
너와 차이나타운
너는 알까
아직 난 그때 그 자리 그 시간 속에
멈춰있단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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