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어제처럼 뚜렷해
너무 밝아 웃음이 난 인사 Good night
밤이 지나간 자리에 서서
새벽 빛을 맞이해
가늘게 뜬 눈 사이가 흐려지는 건
너에게 할 말이 있어서
I march through that thorn
걸어가 새로운
새벽이 올때까지
네가 남겨 놓은 가시밭길 그 사이로
Cause all roses come with thorns
만개한채 꺾여진다 해도
I march through that thorn
마지 못해 건낸 사랑해
날이 맑아 울음이 난 인사 Good bye
네가 지나간 자리에 서서
새 이별을 맞이해
서툴게 보낸 너에게 가고싶은 건
너에게 할 말이 있어서
I march through that thorn
걸어가 새로운
새벽이 올때까지
네가 남겨 놓은 가시밭길 그 사이로
Cause all roses come with thorns
만개한채 꺾여진다 해도
I march through that thorn
마치 엉켜 뒤틀어진 기억 속에
흐릿해져 버린데도
꺾여 주저앉더라도 끝내
I march through that thorn
I march through that thorn
생각해 때론 그날이 올때까지
내가 걸어 가는 가시밭길 그 사이로
If you never come to me
포기한채 기다린다 해도
Can I march through that thorn?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