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 마음을 가득 채운 sweet
더 달라고 떼쓰고 싶은걸
넘칠 것 같은 이 두근거림은 나
하늘 위를 걷게 해
언제까지 나만 볼 건데
머릿속엔 온통 나뿐인 너
도저히 네게 눈을 뗄 수 없는걸
사랑해 줄 수밖에
발끝부터 조금씩 내 심장에 다다르고 있어
난 너를 만나 많이 변했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너
생각보다 편안해서 사랑인 줄 몰랐어
날 사랑한단 그윽한 눈은 순식간에 나를 관통하는
간지러운 사랑의 cupid 아파도 참아볼게
더운 새벽 찾아온 공기
익숙한 듯 낯선 이 향기
빠질 것 같은 이 자연스러움은
좀 치명적인데
어느새 네게 홀린 건지
머릿속엔 온통 너뿐인 나
도저히 네게 눈을 뗄 수 없는걸
사랑해 줄 수밖에
발끝부터 조금씩 내 심장에 다다르고 있어
난 너를 만나 많이 변했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너
생각보다 편안해서 사랑인 줄 몰랐어
날 사랑한단 그윽한 눈은 순식간에 나를 관통하는
간지러운 사랑의 cupid 아파도 참아볼게
널 오랫동안 곁에서 보고 싶어 난 더
너에게 천천히 다가갈 수 있게
주체 안되는 내 마음 열심히 눌러 담을게
난 너를 만나 많이 변했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너
생각보다 편안해서 사랑인 줄 몰랐어
날 사랑한단 그윽한 눈은 순식간에 나를 관통하는
간지러운 사랑의 cupid 아파도 참아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