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늘만한 구멍들
님이 모두 채워주고
남은 사랑 강물같이
유유히 흘러간다
내 진정
내 님을 몰라서
그리움 몰랐네
이별이 그리움 만들었지
이제는 이별을 하지를 말아야지
님 따라가는 길은
영원한 나라다
오직 진실한 사랑으로만
하나되어
영원한 사랑이 되었도다
아
내 사랑
내 사랑
너는 내 사랑이다
내 사랑은 변함도
흔들림도 없어여라
깨어진 그릇도
있을 땐 몰랐네
아쉬움 몰랐네
님 곁에 있을 땐
그리움
난 진정 몰랐었네
님 떠난 날부터 나홀로
보고픈 마음을 달래며
떠나지 않는 고독의 그늘
다시는 이별을 하지를 말아야지
님 따라가는 길은
영원한 나라다
오직 진실한 사랑으로만
하나되어
영원한 사랑이 되었도다
아
내 사랑
내 사랑
너는 내 사랑이다
내 사랑은 변함도
흔들림도 없어여라
내 가슴에 사랑도 쉬지 않고 휘날리네
지구같이 힘차게 돌고 도는 사랑이다
해 처럼 뜨거운 사랑
별 처럼 높은 사랑
강물같이 쉬지 않는 사랑이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너는 내 사랑이다
내 사랑은 변함도
흔들림도 없어여라
내 사랑은 변함도
흔들림도 없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