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것이 사랑이라고
이젠 잊으란 말도 쉽게 하지만
내겐 전부였어 나의 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던 사람
이별이 모든것을 돌려 놓기에
사랑한 기억들이너무 많아서
하날 지우면 또 한가지 추억들이 떠올라
아무리 애써도 소용이 없어
하루를 또 한달을 보내고 다시 눈을 떠봐도니 흔적안에 난 살고 있어
잠시라도 잠시라도
눈뜨면 사라져 버릴 꿈속에라도
잠시라도 잠시라도
행복했던 그때로 오~나 데리고 가줘..
♬~~
바람속에 실려와 잠든 내 귓가에 두고 가는말
참 많은 날이 고마웠다고
잠시라도 잠시라도
닿으면 멀어져 버릴 사람이라서
잠시라도 잠시라도
너를 잡아 두지 못했던 내가 미워서
(잠시라도 잠시라도)
눈뜨면 사라져 버릴 꿈속에라도
(잠시라도 잠시라도)
우리 행복했던 그때로..오~~
날 데리고 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