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애

이원민
등록자 : Lr우



난 내마음을 너에게 말하고 눈물 참았지
사랑 한다는 그말이 너와
멀어지게 될줄 정말 몰랏어

널 그냥 좋은 친구로
잊혀지지 않고 싶다고 말했어
어색한 사이보다 친구로 남고 싶다고

어둠을 가르고 집으로 향하며
담뱃불을 붙여 내맘을
연기와 함께 내뱉었어 체념을 해버린채

널 잊는거야 가슴속에 지울거야
어둠이 너를 데려 간거야
그렇게 날 위로하며 오늘 하루를 잊을거야



사랑한다는 말하기위해
많은 날을 기다렸지
오직 너만 바라보며 살아왔는데
내 마음이 너에게는 갈수 없는거니
우린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우정 만을 남겨야 하니
나에게 사랑한다 말할 수 없는거니
제발 제발 내마음을 받아줘 사랑해

어둠을 가르고 집으로 향하며
담뱃불을 붙여 내맘을
연기와 함께 내뱉었어 체념을 해버린채

널 잊는거야 가슴속에 지울거야
어둠이 너를 데려 간거야
그렇게 날 위로하며 오늘 하루를 잊을거야

이제 웃는거야 (웃는거야)
이제 친구로 남는 거야 (너를사랑해)
차라리 그게 잘된건지몰라 (우~후~우)
좋은 친구와 여자를 잃는것보다
우정을 선택한 것뿐야

너는 내 마음 알수있겟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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