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Jenis) - 너에게로 또 다시]..결비
**(한참을 기다렸어요
2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나요
그냥 약속을 잊으신거면 좋겠어요
내가 이곳에서의 약속을 잊은걸까
약속도 은주씨도 시간에 밀려 잊혀질
기억은 아닐텐데...)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메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 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걸
**(랩핑)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걸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