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秀) - 한참을]..결비
한참을 니 생각만 하다
문득 또 지갑속에 너를 봐
기억은 다 마른것 같아서
오늘도 속으로만 삼켜 한숨을
한참을 혼자 주절 거리다
한참을 혼자서 걷는 이길이
우리의 추억들이 묻은걸 알면
그땐 어떡게 견딜 수 있을지..
나 한참을 한참을 기다려 왔어
오늘밤도 한참을~~
난 너만을 너 하나를~
단 한번도 사랑한단 말도 못했어
너를 기다리고 있어~ 나 한참을..
**(간주중)
어쩌다 우리 헤어졌을까
도무지 기억을 할 수가 없어
사소한 말다툼들로 헤어진거라면~
이젠 돌아와 내가 잘못했으니
나 한참을 한참을 기다려 왔어
오늘밤도 한참을~~
난 너만을 너 하나를~
단 한번도 사랑한단 말도 못했어
너를 기다리고 있어~
내품에 안고 싶어 내 곁에 없어도
평생을 기다릴꺼야~~
나 한참을 한참을 기다려 왔어
오늘밤도 한참을~
난 너만을 너 하나를~
단 한번도 사랑한단 말도 못했어~
너를 기다리고 있어..
(너 하나밖에 모르는 널 기다리고 있어)
나 한참을...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