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승 - 안부]..결비
아무리 듣지 않으려 해도
저절로 너의 소식 듣게되~
차라리 내가 모르면 좋았을 얘기
내게까지 흘려들어 오니..
나없이 행복하단 걸 알아
잊어야 한다는것 잘 알아~
일부러 그렇게 알려주지 않아도
충분히 난 아프잖니~~
가끔은 내얘기도 전해 듣니
잘 지내는 줄 알고 있겠지
그렇게 보이려고 애써 왔으니까
하지만 그 누구도 모를꺼야
아직도 난 너 때문에 하루 또 하루
죽지못해 겨우 산다는걸..
**(간주중)
모든게 끝났다는 걸 알아
너무나 멀어진거 잘 알아
또다시 나에게 확인 시킨 거라면
하늘도 참 잔인하지~~
가끔은 내얘기도 전해 듣니
잘 지내는 줄 알고 있겠지
그렇게 보이려고 애써 왔으니까
하지만 그 누구도 모를꺼야
아직도 난 너 때문에 하루 또 하루
죽지못해 겨우 산다는걸
먼훗날 언제쯤 더 행복해 졌단
너의 안부 들어도
아무렇지 않은 날 올련지~~
차라리 모든것을 알려줄까
나 힘들게만 살고 있다고
그러면 넌 다시 나에게로 올까
하지만 너를 위해 그럼 안돼
니 맘도 아플테니까
여전히 너에게 잘 지내는~
난 걸로 해야~~해..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