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진성 - 제발]..결비
사랑했던 그댈 많이도 아껴주면 살았죠
그런 날들이 너무나 그리워~
기억속에 잠시 그대 곁에 머물 수 있어
힘들어도 이렇게 웃어요..
살아가는 동안은 만나기 어렵겠네요
마지막 선물로 날 지워달라고~
마지 못해 고갤 끄덕였던 마지막 인사
미안해요 지킬 수 없어서..
잘한 일 같나요 나를 잊어 가는 일~
지워지던가요 작은 하나 까지도ㅅ
실수 처럼 한번도 기억 조차 없나요
내가 얼마나 걱정하는지도~~
더 많은 날이 아프게 해도
나의 사랑 그대 곁에서 영원히 머멀 수 있게~
제발 제발 날 허락해줘요
내일 아침 눈뜨면 아무일도 없던 듯
다시 웃어야만 해요..
**(간주중)
잘 할 수 있다고 이별할 수 있다고
하루만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나를 위로 하지만 잠시 거짓뿐인걸
다시 사랑은 멀어지는데~~
더 많은 날이 아프게 해도
나의 사랑 그대 곁에서 영원히 머멀 수 있게~
제발 제발 날 허락해줘요
내일 아침 눈뜨면 아무일도 없던 듯
다시 웃어야만 해요..~워워
사랑보다 아픈 날이 많이 지나간 후로
매일 이렇게 그대 곁에서 머물 수 있길
사랑하고 기도하며 다시 살아간다면
언젠가 난 그대 곁에서 살 수 있겠죠~~
더 많은 날이 아프게 해도
나의 사랑 그대 곁에서 영원히 머멀 수 있게~
제발 제발 날 허락해줘요
내일 아침 눈뜨면 나쁜 꿈에서 깬듯
다시 웃었으면 해요..~워워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