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너무 지쳐 보여서_
너를 위로 하면서_ 너의 곁에 있었지_
떠난 그 사람_ 너무 잊고 싶다는_
지금 힘든 시간마져도_ 그의 몫인 거니_
돌아올꺼야_ 나는 위로하겠지만
이제 그만 잊어주기를_
정말 널 사랑한다고_ 맘은 말하고 있지_
좋은 친구라는 그 말도 이젠 도움이 안되_
너를 잃을까_ 정말 나는 두려워_
아무 말도 못하고 기다려_
언젠가 시간이 흘러서_
지금 아픈 기억들_ 잊어버리게 되면_
혼자 남겨진 널_ 지켜주고 싶다는_
흔한 사랑 고백마져도_ 난 자신이 없어_
괜찮을꺼야_ 나는 웃고 싶었지만
니 뒤에서 울고 있는 나_
정말 널 사랑한다고_ 맘은 말하고 있지_
좋은 친구라는 그 말도 이젠 도움이 안되_
너를 잃을까_ 정말 나는 두려워_
아무 말도 못하고 기다려_
혹시 내 마음을 알까_
넌_ 내 맘이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_
이제 나의 맘을 받아준다면
지친 너를 안아 주고 싶은데_
사랑한다고_ 그를 못 잊겠다고_
너무 시린 가슴 달래려_ 내게 기댄 거라고_
너를 사랑하니까_ 아무 말도 못하는_
이런_ 내 모습이 싫었어_
정말 너를_ 음_ 사랑_ 한다고_
哀緣 ll 내 눈물이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