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 그대뿐이죠]..결비
바보처럼 그땐 알지 못했죠~
언제나 그자리에 있어준 사람..
한번도 그대가 없는 날 생각하지 못해서
내가 이렇게 더 아픈가 봐요..
바보처럼 그땐 알지 못했죠~
얼마나 내가 그대 사랑하는지
받기는 했던 사랑에 까맣게 잊고 있었죠
내가 얼마나 그대 원하는지~~
그대 뿐이죠 나에겐 한사람
이제야 알죠 난 그대여야 하는걸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그대 빈자릴 보며 깨달아요..
**(간주중)
우 우우~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요
이렇게 행복한 추억을 보면서
그래요 그대 사랑에 항상 난 웃고있었죠
항상 나를 웃게 해주던 사람~~
그대 뿐이죠 나에겐 한사람
이제야 알죠 난 그대여야 하는걸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내가 없는 빈지릴 그대도 느껴지나요~~
나와 같다고 나 믿고 싶어요..
그랬잖아요 우린 늘 그랬잖아요
더 사랑하고 더 그리워 하는 마음도
같은거라 믿어도 나 돼나요?
나와같다도 믿어도~~돼~나요..
상처 or 아픔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