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티아일랜드 - 미워하고 원망하고]
미워하고 있죠 그대란 사람을
아파서 날 아프게 해서
밉고 또 미워하죠..
원망하고 있죠 사랑한 사람을
오래도 다시 오래도 모르는척
돌아서는 사람이니까
사랑을 지울때까지 사랑을 버릴때까지
미워하고 미워하며 살아갈꺼에요
눈물이 마를때까지 나는 그대 못 놓아요
원망하고 원망하며 평생을 산다 해도..
.
.
기억하고 있죠 사랑한 그때를
이손이 또 내 두눈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기억하니까
사랑을 지울때까지 사랑을 버릴때까지
미워하고 미워하며 살아갈꺼에요
눈물이 마를때까지 나는 그대 못 놓아요
원망하고 원망하며 평생을 산다 해도..
맘에도 없는 말 행복하라는 말 못해요
아직도 그대 내 사랑이니까
죽어도 아닌건가요 죽어도 아닌건가요
다시 보고 다시 봐도 나는 아닌가요
미워도 다시 한번만 안을수도 없는것죠
다 알지만 안돼네요 그대 사랑 하니까..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