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꿈결처럼 여전히 희미한 그대 모습은
천천히 그대 눈을 감아 봐요
내 맘이 보일테니
왜 난 그렇게도 해맸나요
그댄 여전히 내 곁에 있는데
달빛처럼 안아줄래요
그대 내게 마지막 그 사람일테니
푸른별빛처럼 여전히
그대는 빛나네요
다시는 그댈 볼 수 없게 될까
많이 두려웠어요
왜 난 그렇게도 헤맸나요
그댄 여전히 내곁에 있는데
달빛처럼 안아줄래요
그댄 내게 마지막 그 사람 일테니
내 영원한 사람
내 곁에 있어줘요
아주 오래도록
왜 난 그렇게도 헤맸나요
그댄 여전히 내 곁에 있는데
달빛처럼 안아 줄래요
그댄 내게 마지막 그 사람일테니
부담없이 따뜻한 그 사람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