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제세 - 몰라서]
돌아선 너의 모습에 말없이 붙잡는 내가
또 많이 미워서 그댄 보질 않네요
나를 위해 해줄거라 모든걸 알아줄거라
더 바랬던 마음이 아프게 했나봐
너의 투정이 예쁘게만 보이지 않고
서투른 내가 힘들다며 나 그대를
지치게 또 아프게 했죠..
날 사랑했던 시간도 날 미워했던 순간도
그댈 그토록 아프게 할 줄은 몰랐죠
그저 내 욕심만큼만 곁에 있길 바랬는데
사랑을 포기하란 의미란걸 몰랐어
.
.
제발 떠나지 말라고다시 좋아질 거라고
또 말하고 원해도 그댄 듣질 않죠..
너의 두눈이 나를 향해 보이지않고
섭섭한 내가 소리쳐 애써 불러도
점점 더 멀어져만 가죠
날 사랑했던 시간도 날 미워했던 순간도
그댈 그토록 아프게 할 줄은 몰랐죠
그저 내 욕심만큼만 곁에 있길 바랬는데
사랑을 포기하란 의미란걸 몰랐어..
제발 돌아와줘요 가면 안되요
그대없인 하루도 더는 살 수 없는데..
날 사랑했던 시간도날 미워했던 순간도
그댈 그토록 아프게 할 줄은 몰랐죠
조금 더 기다려줘요 더 멀리 가지 말아요
마지막 한번 나의 손을 잡아줄래요
함께한 시간안에서 난 정말 행복했는데
그대 없는 하루하루가 내겐 두렵죠..
내게 전부였던 그대였는데
어쩌죠...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