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내밀면 닿을 거리에
불러보면 들릴 그 곳에
그대가 있어요 나의 반이 있어요
내 사랑.. 내 사랑.. 그대가..
당신께 마음 다 내주고
소라껍질처럼 다 비워도
그대 보는게 난 좋아요
가슴아파도 행복해요
그대를 사랑할 수 있으니까..
님이여 내맘을 당신께 줬으니
님이여 이젠 나는 없어요
하얗게 흐른 이 눈물도
아픈 이 사랑도 모두 그대껍니다..
하루는 당신만 그리다
내모습 남김없이 지워도
그대 보는게 난 좋아요
가슴아파도 행복해요
그대를 사랑할 수 있으니까..
님이여 내맘을 당신께 줬으니
님이여 이젠 나는 없어요
하얗게 흐른 이 눈물도
아픈 이 사랑도 모두 그대껍니다..
난 그댈 만났던 순간부터
내전불 드린거죠
내숨도 내삶도 모두 그대여
이제는 없어요..
잠시도 내 사랑을 잊지말아요
한시도 혼자두지 말아요
한발씩 더 멀어져도 가슴끝에
걸린 나를 그대뿐인 나.
제발 잊지 말아요..
님이여 내맘을 당신께 줬으니
님이여 이젠 나는 없어요
하얗게 흐른 이 눈물도
아픈 이 사랑도 모두 그대껍니다..
이제 나는 없어요...
˚ 悲魂哭 。나는 늘 그대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