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 - 혼자서]
혼자서 울다가 혼자서 웃다가
혼자서 하는말 참아 참아
버리고 버려도 니가 떠올라서
너무 보고싶어서 일년같은 하룰 살아
사랑이 없었으면 좋겠다..
행복한 널 봐도 웃을 수 있게
왜 사랑한다 해놓고 왜 내맘 가져놓고
어떡게 니가 날 버리는 건데..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가슴이 아파서
대답없는 니 이름만 수천번 불렀어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또 눈물이 나서
그만 그만 그만 헤어지자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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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니가 궁금해도 참아 참아
왜 상처만 남겨놓고, 왜 눈물만 남겨놓고,
어떡게 니가 날 버리는 건데..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가슴이 아파서
대답없는 니 이름만 수천번 불렀어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또 눈물이 나서
그만 그만 그만 잊는다 했어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너없이 살라고
행복했던 기억만 자꾸 떠올라서 나 어떻게
미워도 미워도 보고싶다 단한번 이라도
사랑했다 행복했다 말할 수 없어서
혼자서 울다가 웃다가 또 눈물이 나서
그만 그만 그만 잊는다 했어..
그만 헤어지자.....했어..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