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멍하니 하늘을 보다가
못다한 사랑에 나 울다가
그대의 추억을 버리고 버려도
마음은 그대향해 걷고 있는데..
너와의 깊은 사랑은
이젠 추억이 되고
이 세상은 널 놓아주라 말을 하는데..
나의 깊은 사랑이
이제 모두 부서져
아프게 해도 지우지 못할
추억의 그 사람..
사랑이 아니라 말하고 달래도
애쓰며 마음을 잠재워도
아무리 달아나려 애를 써봐도
여전히 내맘에 사는 그대인데..
너와의 깊은 사랑은
이젠 추억이 되고
이 세상은 널 놓아주라 말을 하는데..
나의 깊은 사랑이
이제 모두 부서져
아프게 해도 지우지 못할
추억의 그 사람..
추억은 언젠가 다 지워질텐데
보이지 않는 사랑을 이렇게 붙잡고
멀리 그대가 혹시라도 내게 올까봐
또 바보처럼 그대이름 불러보는 나..
너와의 깊은 사랑을
버리고 지우려 해도
가슴에 내가슴에
널 깊이 새겨지는 그대를
홀로 또 소리쳐봐도
모든걸 잊으려해도
바보같은 난 오늘도 그대 기다리는데..
사랑했던 추억의 그 사람...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